김호중의 벤테이가 차량이 중앙선을 침범해 건너편 차도의 택시를 치고 그대로 도주해버림.
2시간 뒤 김호중의 매니저가 김호중의 운전 당시 옷을 바꿔입고 자기가 사고냈다며 자수함.
김호중은 모르쇠 하고 공연 강행함.
블랙박스 메모리카드 없음.
자기는 원래 차에 메모리카드를 안 넣어둔다고 함.
경찰이 지랄 말고 김호중 출석하라고 전화 독촉하니까 17시간만에 출석함.
그리고나서 자기 음주운전 아니고 매니저가 과잉충성으로 대리 출석한 거 같다고 함.
(근데 왜 자기 옷을 바꿔입음?)
경찰이 매니저 폰 까보니 대표가 대신 출석해달라고 한 통화녹음이 있었음.
(참고로 소속사 대표는 김호중의 친척형.)
그러자 소속사에서 기자들에게 보도자료를 뿌림.
김호중이 유흥주점을 방문한 건 맞지만 음주는 절대 안 했다고 함.
음주가 아니라 공황이라고 함.
매니저가 메모리카드 없애고 옷을 바꿔입은 거고 대표가 대리 출석해달라고 한 거라고 함.
이 새끼는 사실 김호중 없으면 아무것도 아닌 개병신이라 자기가 뒤집어 써서라도 김호중 살리려는 듯.
지들이 개구라까놓고 추측성 의혹보도를 자제 부탁한다네?
술잔에 입은 댔지만 술은 안 마셨다고 함.
김상혁도 울고 가겠다.
1차로 갔던 술집에선 대리 불렀다고 함.
술 안 마셨는데 대리는 왜 불렀었노?
술에 취해서 휘청거리는 장면 다 찍혀있음.
경찰은 이미 음주운전하다 사고 냈으니 대신 출석해달라는 통화 녹음을 다 확보한 상태라고 한다.
원래 조폭 출신인데 개과천선한 스토리로 떴음.
할머니 유언 : 하늘에서 지켜볼 테니 똑바로 살아라
김호중 : 응 좆까 ㅋㅋ 살던대로 살 거야 ㅋㅋ
그리고 팬 반응.
쓰레기 가수에 쓰레기 팬이구나.
